[포토 종합] ‘10만 넘어 11만’ 신천지 115기 수료식… 11만 1628명 배출

2024-10-30     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연합 수료식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천지일보 2024.10.30.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온기독교센터가 30일 신천지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115기 수료식을 갖고 11만 16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는 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 수료생 배출이며,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 2023년 10만 8084명 수료식에 이어 네 번째 10만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것이다.

이번 수료식은 당초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경기관광공사의 대관 취소로 인해 청주교회로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경기관광공사 측은 “행사 장소가 군사접경지역인데다 최근 남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오랫동안 말씀 공부를 마친 수료생들이 수료식 날만을 기다려왔는데 대관 취소라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타국에서 입국한 수료생들과 종교인사들을 위해 급하게 장소를 변경해 진행한 만큼 행사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내 수료생들은 물론 방한한 외국인 수료생들과 해외종교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하지 못한 수료생들은 국내외에서 온라인으로 수료식에 동참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충북 청주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주최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수료생 11만 1628명을 배출했다. 이는 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이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청주교회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 2024.10.30.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연합 수료식에서 외국인 수료생들이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0.3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충북 청주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주최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수료생 11만 1628명을 배출했다. 이는 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이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청주교회 예배당으로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0.3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충북 청주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주최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수료식’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수료생 11만 1628명을 배출했다. 이는 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이다. ⓒ천지일보 2024.10.3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충북 청주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주최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수료식’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수료생 11만 1628명을 배출했다. 이는 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이다.ⓒ천지일보 2024.10.3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충북 청주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주최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수료식’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수료생 11만 1628명을 배출했다. 이는 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이다.ⓒ천지일보 2024.10.30.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연합 수료식에서 외국인 수료생들이 이만희 총회장이 말씀을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0.3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충북 청주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주최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생의 수술을 넘기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수료생 11만 1628명을 배출했다. 이는 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이다. ⓒ천지일보 2024.10.3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충북 청주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이 주최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수료생 11만 1628명을 배출했다. 이는 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이다. 신천지 문화예술단이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0.30.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열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연합 수료식에서 외국인 수료생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0.30.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연합 수료식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천지일보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