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가 엄선한 명절 선호 상품 판매 ‘추석 특집관’ 운영
2024-09-02 정다준 기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자사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에서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추석 특집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딜은 이번 ‘추석 특집 선물대전’에 다양한 특가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이 티딜을 통해 명절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이 기간 주방용품, 생필품, 간편조리식, 여행·티켓 등 명절 시즌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추석 특집관’을 운영한다.
또 4일부터 11일까지 추석 관련 상품을 하루 동안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원데이 특가’와 원데이 특가의 인기 상품들을 다시 한번 선보이는 ‘앵콜 특가’를 진행한다. 이 기간 ▲건강가전 ▲가공식품 ▲건강식품 ▲신선식품 카테고리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결제 혜택도 마련했다. T멤버십에서도 티딜의 할인 혜택과 경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상욱 SK텔레콤 광고사업담당은 “티딜은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고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엄선된 상품들과 혜택으로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중소상공인과 구매자 모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