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銀 “180㎏ 송편 빚으며 나눔 실천”

2015-09-20     이승연 기자
▲ 박홍섭 마포구청장(왼쪽)과 우석원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송편을 빚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NH농협은행 채널지원본부(본부장 우석원)가 18일 마포구청에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포구청에서 진행된 행사는 9월 테마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직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180Kg에 달하는 송편을 직접 빚고, 마포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외 계층 및 독거 어르신이 계신 300여 가구에 이를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NH농협은행 우석원 부행장은 “NH농협은행은 100% 국내 자본으로 일구어낸 민족은행이자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이라며 “고객과 농업인에게 받은 사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연중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직원 봉사단과 마포구 자원봉사자들이 송편을 직접 빚고 있다. (사진제공: NH농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