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오늘 대만과 야구 조 1위 대결… 탁구·바둑 단체전
2023-10-02 이솜 기자
[천지일보=이솜 기자]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일 대만과 조 1위를 놓고 대결에 나선다.
2일 오후 7시 30분 한국 야구팀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대만과 맞붙는다.
이날 오후 1시 탁구 여자 복식 4강에서는 전지희(미래에셋증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일본 팀과 결승 진출을 앞두고 다툰다. 장우진도 남자 단식 4강전을 치른다.
이날 오전 10시 10분에는 우상혁이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한다.
이날 홍콩과 맞붙는 여자부 바둑 단체전 4강전은 오전 10시 30분, 남자부는 일본과 오후 4시에 준결승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