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광복 제70주년 기념, 제43회 입장면민 배구대회
2015-08-15 박주환 기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면장 김병옥)이 15일 광복 제70주년 기념 제43회 입장면민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배구대회는 입장배구회(회장 박선원)의 주관으로 직장·단체 등 15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영예의 우승은 입장면 탁구회가 차지했다.
한편 입장면에서는 매년 광복절을 맞아 43년간 면민 배구대회를 이어 오고 있으며 면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