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가나초코바, 과거 샘 오취리에 4박스 선물… 무슨 사연?
2015-07-02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롯데 가나초코바가 세균검출로 전량 회수된 가운데 과거 샘 오취리가 롯데제과로부터 4박스나 선물받은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25일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트위터에는 “JTBC 건물에 비정상회담 샘 앞으로 선물이 도착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나초코바 관계분들, 이러다가 진짜 가나 모델되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롯데 가나초콜렛이 담긴 4개의 박스가 담겨 있다.
한편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롯데제과의 가나초코바에서 기준치의 6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