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상엽, 4월 14일 블랙데이 개념 발언

2015-04-14     박혜옥 기자
▲ ‘파랑새의 집’ 이상엽, 4월 14일 블랙데이 언급 (사진출처: 토비스미디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4월 14일 블랙데이 개념 발언으로 화제다.

이상엽은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4월 14일 블랙데이는 새로운 인연을 꿈꾸는 멋진 날! 우울함 따위 날려버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패셔니스타답게 화사한 벚꽃 프린트의 블랙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상엽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잘생김이 뚝뚝 묻어나는 조각 같은 외모와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나도 오늘 4월 14일 블랙데이에 새로운 인연 만들고파” “블랙데이 우울함 따위 던져버려야겠어” “이상엽 블랙데이 개념 발언 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허세 작렬 재벌 2세 ‘장현도’ 역을 맡아 물오른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