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백색 유린기 공개… 강균성 “완전 유린당했다”

2015-04-14     박혜옥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백색 유린기 공개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의 유린기 레시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연복, 정창욱 셰프가 요리 경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중국 차이나’라는 이름으로 유린기와 중화풍 고기볶음을, 정창욱은 튀김 요리인 ‘순결한 튀김’을 선보였다.

특히 이연복은 튀김을 하면서 “감자전분 70%와 옥수수전분 30%에 식용유를 넣고 반죽을 하면 마요네즈처럼 된다”고 순백색 유린기의 비법을 전수했다.

이연복의 요리를 맛 본 강균성은 “완전 유린당했다. 이 유린기한테”라며 연신 감탄했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 이연복 셰프는 정창욱 셰프의 고기에 사과와 치즈를 넣어 말아 튀긴 요리에 아쉽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