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맹기용, 화려한 집안 스펙 공개… ‘엄친아’

2015-02-26     박혜옥 기자
▲ ‘라디오스타’ 맹기용, 화려한 집안 스펙 공개… ‘엄친아’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라디오스타’ 맹기용 셰프의 화려한 집안 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셰프 최현석, 맹기용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맹기용은 남다른 집안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MC들은 맹기용에게 “H대 전자과 수석 입학을 했다더라”고 물었고, 맹기용은 “사실 가고 싶어서 간 과는 아니었다. 집안 분위기가 그래서 갔던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맹기용은 MC들의 계속된 질문에 “아버지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하시고 카이스트 전자과 교수가 됐다”며 “어머니와는 교수와 학생으로 만나서 결혼하셨다. 어머니는 카이스트 여성 최초 박사학위를 취득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맹기용은 “동생은 대전에서 수능 1등에서 현재 S대 재학 중”이라며 남다른 집안 스펙을 밝혔다.

‘라디오스타’ 맹기용의 화려한 집안 스펙 공개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맹기용, 엄친아” “‘라디오스타’ 맹기용 집안, 대단” “‘라디오스타’ 맹기용, 기성용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