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유감남’ 왕따사원에서 숨은 조력자 역할 변신
2015-01-26 이현정 기자
24일 김동희의 소속사 뿌리 엔터데인먼트는 “김동희가 ‘유감남’에서 홍장평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극중 홍장평은 사내에선 왕따사원이지만 노민우와 양진성 사이 숨은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동희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로 데뷔해 드라마 ‘감격시대’를 거쳐 현재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유감남’은 현재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올 4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