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4 에이판 스타 어워즈’ 백성현, 멋진 손인사
2014-11-17 유민서 객원기자
아나운서 김성주,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진행을 맡은 ‘2014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공중파·종합편성·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된 총 87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이날 중편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밀회’의 김희애, 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정도전’의 조재현, 여자 최우수연기상에는 ‘참 좋은 시절’의 김희선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에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