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잠실 제2롯데타워서 바라본 ‘러버덕’
2014-11-02 유용주 객원기자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러버덕(Rubber Duck) 프로젝트 서울’의 일환으로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에 초대형 고무오리 러버덕이 전시돼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 석촌호수에서 전시 일정을 가지는 ‘러버덕’은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만든 노란색 대형 고무 오리인형으로 전 세계 16개국을 돌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07년 처음 선보인 러버덕은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의 크기에 무게는 1톤에 달하는 거대 고무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