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민아, 개리와 아찔 면발 게임에…조정석 ‘폭풍 질투’
2014-10-06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런닝맨 신민아와 개리가 아찔한 면발 게임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주인공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를 펼쳤다.
신민아는 개리, 조정석은 송지효와 커플을 이룬 뒤 면발을 입에 물고 점점 가까워지는 '면발게임'을 시작했다. 런닝맨 신민아는 적극적으로 면발을 삼켰고, 개리와 입술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갔다.
조정석은 게임 이후 “왜 그렇게 잘하느냐”고 질투심을 드러냈고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짧게 해야 한다”고 담담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신민아의 방송에 네티즌은 “런닝맨 신민아, 적극적이네” “런닝맨 신민아, 닿는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