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4일 백년가약… “친구에서 부부로”
2014-10-04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인교진·소이현이 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인교진·소이현의 결혼식은 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남구 더 라움 그램드볼롬 정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 식구로 만나 긴 시간동안 교제하다 인연을 이어왔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인교진이 소이현에게 올 3월께 결혼 프로포즈를 하면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교진과 소이현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하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인교진 소이현, 훈남훈녀! 정말 잘 어울려요” “인교진 소이현,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