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도혁·장우람 ‘야생화’ 극찬… “노래 듣게 하는 능력”

2014-09-27     박혜옥 기자

▲ 슈퍼스타K6 야생화 (사진 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스타K6 괴물보컬 임도혁과 보컬트레이너 장우람이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에서 임도혁과 장우람이 라이벌 미션곡으로 ‘야생화’를 택해 열창했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그대로 전달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두 사람이 다 노래를 듣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윤종신은 “이 경연 자체가 좋았다. 실력이 나아지는 것이 보인다”고 칭찬했다.

김범수도 “그동안 장우람 씨에 대한 평가는 크지 않았는데, 오늘 무대에서는 우람 씨가 굉장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라이벌 미션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슈퍼스타K6 야생화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야생화, 감동 그 자체다” “슈퍼스타K6 야생화, 서로를 빛나게 하는 무대” “슈퍼스타K6 야생화, 감성을 자극하네” “슈퍼스타K6 야생화, 정말 최고의 무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