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난 몸매만 좋은 게 아닌데…”
2014-09-12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태임이 몸매에 이어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첫 방송 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 서지혜 박정아 그리고 김보성과 여행 멤버로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임은 “난 피부도 좋다.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단 말이에요’라고 말할 수도 없어 답답하다”며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멤버들은 예뻐지는 방법을 찾아 2주간 4개국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뷰티 노하우를 찾는 콘셉으로 여행을 하게 된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 소식에 네티즌은 “이태임, 몸매 인정” “이태임, 자신감 폭발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