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이동욱 “본방사수 부탁해요”… 셀프홍보 나서
2014-09-09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세경, 이동욱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 맨’의 본방 사수 독려샷을 게재했다.
9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에는 이동욱과 신세경이 각자의 사인과 함께 “본방사수 부탁해요 행복한 한가위”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아이언 맨’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은 친필 메시지를 들고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본격적인 드라마의 시작을 앞두고 휴일도 반납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이언 맨’의 한 관계자는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열심히 의지를 불태우고 있으니 내일 방송될 1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 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나오는 주홍빈과 그런 홍빈의 칼날을 따듯하게 보듬을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손세동의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다. 1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아이언맨 신세경 김동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 방송 기대된다” “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 케미 폭발” “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