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에릭-정유미, 기습뽀뽀까지… “다시 사랑하려나”

2014-09-09     이현정 기자

▲ 연애의 발견 에릭 (사진출처: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연애의 발견 에릭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7회분이 전파를 탔다.

에릭이 맡은 강태하는 남하진(성준 역)을 만나기 위해 병원에 갔다. 이때 남하진이 안아림(윤진)을 만나는 장면을 목격했고 한여름(정유미 역)까지 나타났다. 남하진과 안아림이 손을 잡은 채 움직이는 모습이 강태하와 한여름 눈에 포착됐다. 한여름이 왜 나를 보고 숨어? 손은 왜 잡고 있어?”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고 강태하는 알 수 없는 미소를 보였다.

강태하, 남하진, 안아림, 한여름 네 사람의 묘한 관계는 9일 방송될 8회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연애의 발견 에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에릭, 정말 심쿵”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랑 커플 추천” “연애의 발견 에릭, 나도 연애하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