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몸치지만…” 문희옥 귀여운 폭로

2014-09-09     박혜옥 기자
▲ 주현미 문희옥 (사진출처: KBS1 캡처)

주현미-문희옥 아침마당 출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트로트 가수 주현미와 문희옥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을 전했다.

이날 문희옥은 tvN ‘오페라스타’를 통해 오페라에 도전한 것을 회상하며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기억”이라고 밝혔다. 또 “‘나는 트로트가수다’에서는 노바디를 추기도 했다. 그것도 정말 힘들었지만 행복했다”고 전했다.

문희옥은 춤을 잘 춘다는 칭찬에 “나는 춤을 좀 추지만 (주현미) 언니는 몸치다”라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문희옥은 “언니는 분위기 자체에 저력이 있다. 여신 같다”고 주현미를 칭찬했다.

주현미 문희옥 아침마당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현미 문희옥, 최고의 트로트 가수” “문희옥 힘들어도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주현미 문희옥 정말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