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애도 물결, 이은미 빈소 찾아 하염없는 ‘눈물’

2014-09-08     박혜옥 기자
▲ 권리세 애도 물결 (사진출처: MBC ‘위대한 탄생’ 방송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故 권리세 양의 사망 소식에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가 고려대 안암병원에 마련된 리세의 빈소를 찾았다.

7일 이은미는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등과 함께 권리세의 빈소를 찾아 지켰다. 권리세의 멘토였던 이은미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 했다.

故 권리세 양과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함께 출연하기도 한 데이비드 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veryone please keep Ladies Code and their families in your prayers. 레이디스코드와 리세를 위해서 모두 기도해주세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추석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소속사 식구인 이켠, 정준, 아이비를 비롯해 소년공화국 선우 민수, B1A4 신우 진영, 카라, 베스티, 유재석, 장미여관 등이 빈소를 찾았다.

권리세 애도 물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애도 물결, 정말 안타깝다” “권리세 애도 물결, 편히 쉬세요” “권리세 애도 물결, 운전 조심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