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혹 강혜정, 믿을 수 없는 변신 “하루 엄마 맞아?”
2014-09-08 이현정 기자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내 인생의 혹 강혜정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화제다.
8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4 드라마 페스티벌 '내 인생의 혹'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고등학생 금지 역을 맡았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은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강혜정은 방송에 앞서 iMBC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교복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교복이 주는 답답함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성인인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정말 동안이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타블로는 좋겠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하루가 놀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