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촬영 스탭에게 통통 튀는 통 큰 추석 선물 증정

2014-09-07     강은영 기자
▲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촬영 스탭에게 통통 튀는 통 큰 추석 선물 증정 (사진제공: 미즈온)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유인나가 ‘마이 시크릿 호텔’ 스태프 전원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 중인 유인나는 지난 6일 추석연휴에도 불구하고 고생하는 출연진 및 스태프 전원에게 화장품을 선물해 기운을 북돋아줬다.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미즈온의 신제품 ‘비타 레몬 3종 세트’를 직접 일일이 나눠주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스태프들은 분위기 메이커인 유인나의 통통 튀는 비타민 같은 이미지와 닮은 선물로 더욱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유인나는 “추석 연휴에도 어김없이 열심히 일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활력을 불어넣고자 비타민 같은 화장품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유인나는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예식부 총책임자로 넘치는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을 모두 갖춘 매력의 여주인공 남상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 화요일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