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홍콩서 열린 판도라 FW 컬렉션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

2014-09-06     김현진 기자
▲ 5일 홍콩 포시즌 호텔의 그랜드 볼륨에서 진행된 판도라(PANDORA)의 가을 겨울 컬렉션 행사에 소녀시대 윤아가 아시아 대표로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판도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지난 5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유명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의 가을 겨울 컬렉션 행사의 아시아 대표로 참석해서 큰 관심을 받았다.

홍콩 포시즌 호텔의 그랜드 볼륨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는 수많은 취재진의 관심 속에서 포토월을 지나 각 세션에 전시된 뉴 컬렉션을 세심하게 살펴본 뒤에 갈라디너장에 착석했다.

행사는 판도라 홍콩 지사장 및 셀레브리티, 현지 VIP가 참석한 가운데 주얼리 패션쇼 및 퍼포먼스와 함께 갈라 디너가 진행됐다.

이날 윤아는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볼륨감 있는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참석한 많은 관계자들과 편안한 인사를 나누는 등 미모만큼이나 성숙한 국제적인 매너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