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또 뭐 있나 봤더니
2014-08-30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꽃보다 청춘’ 페루편에서 마추픽추가 소개되면서 세계 7대 불가사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추픽추는 현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며 여기에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멕시코 치첸이트사의 마야 유적지, 중국 만리장성 등이 속한다.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낸 가장 기적적인 건축물 7가지를 말한다. 고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는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 정원,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등이 있다.
중세의 세계 7대 불가사의엔 스톤헨지, 콜로세움, 하기야 소피아, 피사의 사탑 등의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죽기 전에 가봐야할 곳” “세계 7대 불가사의 직접 보고 싶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정말 신기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