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샤를리즈 테론의 고혹적인 화이트 셔츠 패션

2014-08-28     이현정 기자
▲ 샤를리즈 테론의 고혹적인 화이트 셔츠 패션. (사진제공: 엘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할리우드 톱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고혹적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파리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만나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샤를리즈 테론, 그녀는 여느 여배우와는 다른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그녀는 최근 열다섯 살 연상의 할리우드 배우 ‘숀 펜’ 과함께 공식석상에 참석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애정 표현도 서슴지 않는가 하면, 인종이 다른 아이를 입양해 미혼모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10년간 디올 쟈도르 뮤즈로 활동했던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10년 간 제품이 조금씩 발전해온 것처럼 나도 함께 성장한 것 같다. 이제는 기업과 모델의 관계라기보다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아이코닉한 제품의 모델로서 디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샤를리즈 테론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