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종영소감 “행복한 추억 남겼다”
2014-08-23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tvN ‘연애 말고 결혼’의 배우 연우진(30)이 소속사를 통해 종방 소감을 밝혔다.
연우진은 23일 소속사를 통해 “작품은 내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처음인 만큼 준비도 많이 했고, 드라마 속 분위기가 유쾌해 항상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스태프와 연기자들이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해줬다. 덕분에 잘 놀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 좋은 분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대역의 배우 한그루도 종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그루는 “방금 ‘연애 말고 결혼’ 촬영을 다 끝냈다. 그동안 너무 행복했기에 아쉬움과 슬픔이 밀려온다”며 “오늘, 내일 마지막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여러분 함께 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애 말고 결혼 종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 말고 결혼이 끝나다니! 아쉽다” “연애 말고 결혼 통해 연우진하고 한그루 다시봤는 데” “연애 말고 결혼 종영이네.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