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 시누이 김진아 사망 애도… “기도해주세요” 안타까움 가득
2014-08-22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진아의 사망에 시누이인 배우 정애연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애연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정애연은 지난 17일과 20일에도 트위터에 “기도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정애연은 김진아의 동생인 배우 김진근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정애연 김진아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애연 김진아 애도, 둘이 그런 사이구나” “정애연 김진아 애도,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아는 지난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5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