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웃음 터진 3인 ‘키스신 꼭 필요해’

2009-11-02     서영은 기자
▲ 김수로의 입담으로 웃음 터진 세 배우. ⓒ천지일보(뉴스천지)" width="550" height="308" layout="responsive" class="amp_f_img">
▲ 김수로의 입담으로 웃음 터진 세 배우. ⓒ천지일보(뉴스천지)

2일 오전 11시 서울 신촌점 현대백화점 신관 유플렉스관에서 정용기 감독과 출연배우 이범수, 김수로, 이시영, 장기범이 참석한 가운데 코믹 통쾌 의적 활극 영화 ‘홍길동의 후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신출귀몰 코믹액션 영화로 ‘홍길동의 후예들이 지금도 우리 주변 어딘가에서 은밀히 살아가며 약자를 돕는 의적 활동을 벌이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