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캄보디아 쌀화환 8200㎏ 기부

2014-08-13     강은영 기자
▲ 정용화, 캄보디아 쌀화환 8200㎏ 기부 (사진제공: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와 정용화 팬클럽이 캄보디아에 스타미 8200㎏을 기부해 기부한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드라마 ‘삼총사’제작발표회에 주인공 박달향역을 맡은 정용화를 응원하고 캄보디아 빈곤아동을 돕기위해 정용화 팬클럽 DC정용화갤러리에서 4000㎏, 중국정용화웨이바 2000㎏, 용우게 1000㎏, 저스트정용화 1000㎏, CNBYongwa200㎏을 보내왔다.

스타미 8200㎏은 캄보디아 빈곤아동1000여 명이 5개월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월평균 국민소득이 10만 원도 안 되는 않는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