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실족사… 한강공원 산책중 ‘안타까워’

2014-08-11     박혜옥 기자
▲ 정애리 실족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정애리가 실족사했다.

지난 10일 가수 정애리(62)가 이날 오후 10시 30분쯤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정애리는 1970년대 ‘얘야 시집가거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의 히트곡을 내며 1980년대 초까지 활동했다.

정애리 실족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애리 실족사, 정말 안타깝다” “정애리 실족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애리 실족사, 어쩌다가…” “정애리 실족사,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