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골든 그린라이터’ 선정
2014-08-09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마녀사냥 허지웅이 ‘골든 그린라이터’로 뽑혔다.
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1주년 특집에서 그 동안 소개된 사연 중 그린라이트를 가장 많이 적중한 MC를 선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1년간 143개의 그린라이트 사연을 소개했다”며 “후일담을 바탕으로 MC마다 타율을 체크했다. 1등 상품은 골든 그린라이트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허지웅이 42.95%로 1위를 차지해 골든 그린라이트를 상품으로 받았다. 2위는 성시경, 3위는 유세윤, 4위는 샘해밍턴이 차지했다. 꼴지는 25.35%로 신동엽이 선정됐다.
게스트로 나온 씨스타 소유는 “허지웅이 평소 비관적이라 많이 안 뽑힐 줄 알았다”며 놀랐다. 신동엽은 “부럽진 않고 촌스럽다”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허지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허지웅, 골든 그린라이트 나도 갖고 싶다” “마녀사냥 허지웅, 돗자리 펴야 할 듯” “마녀사냥 허지웅,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