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샤이니 키, 구름다리에 질겁 “높은 거 안 좋아한다”

2014-07-26     박혜옥 기자
▲ ‘7인의 식객’ 샤이니 키, (사진출처: MBC ´7인의 식객´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7인의 식객 샤이니 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 8회에서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블루나일폭포를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7인의식객’서 멤버들과 키는 에티오피아 블루나일폭포를 방문했다. 폭포로 가던 중 키는 구름다리와 마주했다. 키는 까마득한 높이의 대규모 구름다리가 나타나자 바로 주저앉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가까스로 구름다리를 다 건넌 후 “높은 걸 안 좋아한다”고 말해 다른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7인의 식객 샤이니 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7인의 식객 샤이니 키 때문에 본다”, “7인의 식객 샤이니 키, 왜 이렇게 웃겨”, “7인의식객 샤이니 키, 이런 모습 처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인의 식객’은 음식 기행을 떠나는 리얼 도전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