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대균 측근 하모 씨도 용인 오피스텔서 검거

2014-07-25     최유라 기자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가 25일 오후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압송되는 모습(왼쪽),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 도피 조력자 박수경씨가 25일 오후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압송되고 있다.(오른쪽)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유대균 씨가 은거하던 오피스텔에서 유 씨의 측근 하모 씨도 검거됐다.

25일 오후 7시쯤 유병언 씨 장남 유대균(44) 씨와 조력자 박수경(43) 씨가 경기도 안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됐다. 해당 오피스텔은 유대균 씨의 측근 하모 씨의 여동생 소유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