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소녀시대’ 티파니, 서머 화이트 룩 선보여
2014-07-08 이현정 기자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지난 6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 한 가운데 여름 느낌 물씬 풍기는 화이트 공항 룩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오전 ‘소녀시대’ 티파니는 일본 콘서트 참석차 출국했다.
최근 특별한 앨범 활동 진행 없이 콘서트 투어에 한창인 티파니는 뜨거운 날씨에 청량감을 주는 화이트 컬러 패션을 선택했다.
심플한 시스루 블라우스에 화이트 컬러의 구찌 브라잇 디아망떼 토트백으로 여자 아이돌 대세답게 시크한 스타일의 서머(summer)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티파니는 매번 잇백으로 패셔니스타의 진면목을 보여주었기에 이번에도 세련된 올 화이트 백을 매치한 공항 룩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2014 일본 세 번째 투어’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