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G7’ 멤버 다시 뭉쳤다… “누가 더 예뻐졌나?”
2014-07-05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청춘불패’ G7 멤버들이 다시 뭉친 기념으로 인증샷을 공개했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뭉친 청춘불패 식구들!! 첫 솔로데뷔 축하한다고 케이크에 응원까지 해줬다. 추억얘기로 가득했던 오늘 또한 추억이 되겠지? 행복하다. 다음엔 태우오빠 신영언니 현아도 같이 보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4년 전 KBS에서 방송한 ‘청춘불패’ G7 멤버들이 각자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에는 써니, 구하라, 나르샤, 유리, 써니, 효민, 한선화가 함께하고 있다.
효민은 지난달 30일 첫 솔로앨범 ‘나이스바디(NICE BODY)’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청춘불패 G7 멤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춘불패 G7 지금도 여전히 예뻐요~” “청춘불패 G7 효민 솔로앨범 홍보 중” “청춘불패 G7 멤버 다시 모이니까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