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정은지, 뮤지컬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인증샷 ‘연인 느낌’

2014-06-04     강은영 기자
▲ 빅스 레오 정은지, 뮤지컬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인증샷 ‘연인 느낌’(사진제공: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뮤지컬 ‘풀하우스’ 빅스 레오와 정은지 인증샷이 공개됐다.

3일 그룹 빅스 공식 카페에는 레오가 출연한 뮤지컬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풀하우스’의 두 주인공인 빅스 레오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극 중 이름인 이영재가 붙어 있는 이름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오의 모습이 담겼다.

레오는 '풀하우스'에서 하는 영화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청춘스타로 아시아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자신의 감정 표현이 서투른 한류스타 이영재 역을 맡아 작가 지망생 한지은 역을 맡은 정은지, 곽선영, 정민주와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줬다.

특히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은 전석 매진됐으며 레오와 정은지는 뮤지컬계의 샛별로 주목받게 됐다.

한편 빅스는 오는 7월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을 개최할 예정이다.

빅스 레오 정은지 인증샷에 네티즌은 “빅스 레오 정은지 인증샷, 잘 어울린다” “빅스 레오 정은지 인증샷, 마지막 공연이라니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