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엠카운트다운 차트 19위 ‘Do Better’ 음원 순항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걸그룹 ‘스칼렛(사라, 지혜, 라별, 아로미, 키미)’ 첫 디지털 싱글곡 ‘Do Better’가 엠카운트다운 차트에서 19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음원 순위에서 순항 중이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기준 엠넷 닷컴 내 엠카운트다운 차트에서 걸그룹 ‘스칼렛’은 19위를 기록 중이다.
‘소녀시대’의 ‘Mr.Mr’, ‘씨앤블루(CNBLUE)’의 ‘Can't Stop, Love is’, ‘선미’의 ‘보름달’,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레이디스 코드’의 ‘So Wonderful’ 등 기라성 같은 아이돌 속에 신예 걸그룹 ‘스칼렛’의 ‘Do Better’가 새롭게 진입한 것이다.
‘스칼렛’의 ‘Do Better’는 멜론 49위, 소리바다 10위, 벅스 21위, 지니 55위, 올레TV 뮤직 9위, 올레TV 걸그룹보이그룹 2위, 몽키3 29위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스칼렛 ‘Do Better’는 ‘스칼렛’ 멤버들의 20대 초반 나이의 감성을 살린 보이스, 안무 그리고 마음 없는 명품백보다는 진실을 담은 장미꽃 한송이가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특징이다.
특히 여성의 속마음을 표현한 ‘두 두 베러 두, 예아아아 예아아아’ 후크부분은 중독성 강하게 귓가에 남는다.
‘스칼렛’의 ‘두 베러’는 묵직한 일렉트로하우스 비트 위에 펑키한 베이스 사운드가 입혀진 감성 댄스곡이다.
중독성이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비스트’ ‘포미닛’ ‘지나’의 곡을 만든 임상혁 작곡가와 빅싼초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한편 ‘스칼렛’은 지난 12일 MBC 뮤직 ‘쇼 챔피언’ 에서 순백색의 여신 컨셉트로 눈길을 사로잡은데 이어 SBS MTV ‘더쇼’에서는 검정 및 정열의 스칼렛 색인 진홍빛 의상을 입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