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나운 이번엔 ‘꽃반지’로 또 한 번 전진
2014-02-25 강은영 기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두 번째 싱글 ‘꽃반지’를 24일 정오 음악포털사이트에서 전격 공개했다.
꽃반지는 사랑에 빠진 추억을 ‘꽃반지’로 형상해 어린시절 소년, 소녀 감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추억과 사랑이 담긴 경쾌한 트로트 곡으로서,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진정한 대중 트로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후 “구나운은 드라마 OST 및 공중파, 케이블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준비 중이며, 본격적인 봄시즌 3월부터 각종 공연 및 지역행사를 위해 구나운의 매니지먼트팀을 풀가동 시키겠다” 라고 소속사 MSL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한편, 구나운은 트로트가수로서 이례적으로 ‘SBS 컬투쇼’에 출연해 포털검색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등극하여 수많은 팬들이 몰린 바 있는 실력과 출중한 외모를 겸비한 꽃미남, 훈남 트로트 가수로 인정받았다.
또한 KBS ‘가요무대, 아침마당, 사랑의 리퀘스트’등 공중파 방송출연 행진을 연이었으며, 최근 온라인 이슈가 되었던 겨울왕국 ost ‘Let it go’를 전세계 최초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불어 구나운의 트로트 ‘Let it go’의 뒤를 이어 가수 박현빈, 홍진영도 같은 트로트버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