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300만 성탄절에 돌파 “아기예수의 은총이 영화관으로~”

2013-12-25     이현정 기자
▲ 변호인 300만 성탄절에 돌파 “아기예수의 은총이 영화관으로~”. (사진제공: NEW)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영화 변호인 300만 관객 돌파로 경사를 맞았다.

25일 영화 변호인 배급사 NEW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변호인이 오후 3시 10분께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관객 여러분이 저희에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변호인 300만 관객 돌파 전 지난 24일에는 247만 관객이 들었다. 이에 다음날인 25일 50여만 관객이 더해져 개봉 8일째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크리스마스날에 맞춰 변호인 300만 관객 돌파가 이뤄져 영화 배급사 측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표현까지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벌써 변호인 300만이라니 곧 천만도 가능하겠어” “변호인 300만 추카추카” “변호인 300만 쉽지 않은 기록인데 얼마나 재밌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