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개리 사진 “정인 혹시 리쌍 안티?”

2013-12-09     강은영 기자
▲ 미소년 개리 사진 “정인 혹시 리쌍 안티?”(사진출처: 정인 트위터, 정글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리쌍의 멤버 개리의 미소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가수 정인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 컴퍼니 사무실에 왔는데 달력에…개리 오빠, 미소년 개리 오빠 정말 웃기다. 그런데 그 밑에 길이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날렵한 턱선에 짙은 눈썹, 강렬한 눈빛으로 미소년의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반면 밑에 위치한 같은 팀 멤버 길은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미소년 개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소년 개리 사진, 진지한 표정이 더 웃겨” “미소년 개리 사진, 정인 혹시 리쌍 안티야?” “미소년 개리 사진, 저런 시절도 있었구나” “미소년 개리 사진, 나름 괜찮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