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최초 셀카 “얼짱 각도를 잘 알고 있네”
2013-12-09 강은영 기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800년대 최초 셀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허핑턴 포스트는 ‘1800년대 최초 셀카’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800년대 최초 셀카'는 19세기 중반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Robert Cornelius)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고넬료는 자신의 집 뒷마당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로버트 고넬료는 얼짱 각도를 유지하며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800년대 최초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1800년대 최초 셀카, 얼짱 각도를 잘 알고 있네” “1800년대 최초 셀카 대박이다” “1800년대 최초 셀카 예전과 지금이나 포즈는 똑 같네” “1800년대 최초 셀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