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워커 사망, 옥택연 애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3-12-02 강은영 기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폴 워커 사망에 2PM 멤버 옥택연이 애도의 글을 남겼다.
지난 1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R.I.P.(Requiescat in pac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aul Walker(폴 워커)”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인 스플래쉬닷컴은 폴 워커가 캘리포니아주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폴 워커는 자동차 사고 직후 나무에 충돌했으며, 차량은 불길에 휩싸여 폭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폴워커의 SNS에는 수많은 팬들이 애도의 글을 남기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고 있다.
1985년 드라마 ‘천사 조나단’으로 데뷔한 폴워커는 한국 팬에게는 영화 ‘분노의 질주’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분노의 질주’ 폴워커 사망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분노의 질주, 팬이었는데 폴워커 너무 안타깝다” “분노의 질주 폴워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노의 질주 폴워커 사망, 차량이 포르쉐?” “분노의 질주 7?” “풀워크 사망, 램지의 저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