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신생아 화제… 서로 꼭 끌어안은 채 ‘진한 형제애 자랑’
2013-11-18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쌍둥이 신생아의 모습이 화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프랑스의 한 병원에서 신생아 목욕을 담당하는 간호사 소니아 로셸가 촬영한 쌍둥이 신생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갓 태어난 쌍둥이가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쌍둥이 신생아 영상을 접한 전문가는 “이 장면은 쌍둥이가 마치 엄마 자궁 속에서 서로 껴안으며 포옹하고 있는 장면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둥이 신생아 화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쌍둥이 신생아 화제, 정말 뭉클한 사진이네” “쌍둥이 신생아 화제,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