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도서관 ‘추억의 소장품’ 전시

2009-09-15     박수란 기자
▲ 전시회를 구경하러 온 시민들. ⓒ천지일보(뉴스천지)" width="500" height="257" layout="responsive" class="amp_f_img">
▲ 전시회를 구경하러 온 시민들. ⓒ천지일보(뉴스천지)

대구중앙도서관은 개관 90주년을 맞아 ‘도서관 소장자료 전시회’를 열었다.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도서관 소장 LP레코드판, 옛날 교과서 등이 진열돼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시대별 국내 베스트셀러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 대구·경북 작가인 박목월, 김동리, 조지훈 등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 전시돼 있는 도서관 소장자료들. ⓒ천지일보(뉴스천지)" width="500" height="1235" layout="responsive" class="amp_f_img">
▲ 전시돼 있는 도서관 소장자료들. ⓒ천지일보(뉴스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