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음악중심’ 스페셜 MC… “떨리고 긴장돼”
2013-10-26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티아라 효민이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나선다.
26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MBC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를 맡은 효민과 기존 MC 노홍철, 김소현이 깜찍한 모습으로 생방송 스탠바이 중인 모습이다. 효민은 샤이니 민호의 빈자리를 메꾸며 노홍철, 김소현과 MC로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효민은 “떨리고 긴장되는데 MC인 홍철 오빠와 소현 양이 많이 도와주고 응원을 해준 덕분에 긴장감을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악중심 티아라 효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음악중심에서의 활약 기대할께요” “음악중심 효민 파이팅” “효민, 음악중심 스페셜 MC 잘 해낼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