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심경글 “기나긴 9월이 끝났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설리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최자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나긴 9월이 끝났다”라며 짧게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9월 26일 설리‧최자의 각각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라고 일축했다.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최자 씨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라고 하더라”며 “사귀는 것은 아니다.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해명했다.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처도 “설리와 교제한 적이 없다”며 “친밀함의 표시로 장난을 치다가 손을 잡은 모습이 사진으로 찍힌 것”이라고 대변했다.

최자 심경글을 접한 네티즌은 “최자 심경글 무슨 뜻?” “최자 심경글, 설리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