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시구 “훈남의 명품 시구”

2013-09-14     김현진 기자

▲ 다니엘 헤니가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캡처: KBS Nsports)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14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LG 트윈스 유니폼에 야구 모자까지 갖춘 다니엘 헤니는 제대로 된 포즈로 시원시원한 시구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다니엘 헤니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다니엘 헤니 시구라니 멋지다” “다니엘 헤니의 힘 있고 시원한 시구, 오랜만에 정상적인 시구 보여줬네” “다니엘 헤니 역시 훈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