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미항 여수의 울림소리, 여수시 문화공연
2013-09-09 김미정 기자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여수시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자체의 날 행사를 맞아 9일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여수시의 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여수시립합창단과 여수시립국악단은 이날 ‘미항여수의 울림소리 대향연’이란 테마로 바다냄새 물씬 풍기는 ‘여수의 노래’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 정원박람회 축제 분위기를 한 층 고조시켜 줄 관현악 ‘축제’와 국악가요인 ‘신 뱃노래’ 등 신명 나는 공연을 펼치게 된다.
‘여수시의 문화의 날’ 행사에는 김충석 여수시장을 비롯해 박정채 여수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여수시의 날 문화공연을 관람한 후 박람회장을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여수시의 날’ 서막을 알리는 여수석유화학고 취타대와 여수공고 관악대의 퍼레이드가 동문과 서문에서 공연장까지 이동 행렬을 펼쳐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멋진 거리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