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웨딩드레스 자태… “천사가 따로 없네” 남심 흔들
2013-08-26 박혜옥 기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마지막 회에서 아이유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로 조정석(준호 역)을 들뜨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역경을 극복하고 배우로서 성공한 이순신(아이유 분)이 첫 영화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신은 영화 속 주인공의 웨딩드레스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아이유는 긴 웨이브 머리 위에 화관을 쓰고 튜브톱의 롱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아이유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웨딩드레스 자태, 정말 예쁘더라” “천사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