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 염산초 '녹아내리는 폐' 관찰을 통한 흡연예방
2013-07-16 백형순 기자
[천지일보 전남=백형순 기자] 전라남도 염산초등학교(교장 조장근)는 16일 ‘2013년 흡연예방 선도학교‘로 선정돼 흡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로 담배의 독성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보리와 배추싹에 담배 물을 넣어 살펴보는 코너, 담배로 인형의 폐모양이 녹아내리는 것을 관찰하는 코너, 금연 경고문 만들기 코너 등이 준비돼 흡연이 우리 몸에 얼마나 안 좋은지를 경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